|개인실비 + 단체보험으로 79만 원 받은 과정
나는 첫째 때 조산위험이 컸던 산모라
둘째 때는 맥수술을 권유받았었다. 고민이 됐지만 아이를 위해
맥수술 결정! 18주에 수술을 진행했다.
맥수술을 받고 나면
수술 자체보다 그 이후에 남는 병원비가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.
이번 맥수술 이후
개인 실비보험과 회사 단체보험으로
보험금 청구를 진행했고,
최종적으로 총 79만 원을 돌려받았다.
이 글은
맥수술 후 보험금 청구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
실제 청구 과정과 결과를 정리한 기록이다.
맥수술 후 보험금 청구 준비
병원 진료가 끝난 뒤
보험금 청구를 위해 준비한 서류는 다음과 같았다.
- 진단서(N코드 포함되어야 실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)
- 수술 확인서
- 진료비 영수증
- 진료비 세부내역서
개인 실비보험과 단체보험 모두
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는 비슷했지만,
세부 항목 인정 여부는 보험마다 조금씩 달랐다.
개인실비보험 청구 결과
개인 실비보험에서는
수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 위주로
보험금이 지급되었다.
다만,
- 일부 검사 비용
- 기준이 모호한 항목(증명서 발급 등)
은 인정되지 않아
청구 금액 전액이 지급되지는 않았다.
사실 실비 자체도 지급하지 않으려는 시도가 있었으나…
내가 미리 많이 찾아봐서 ‘자궁경부무력증’은 질병으로 인정되어(N코드) 실비를 지급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어필해서 별 탈 없이 지급을 받을 수 있었다.
후. 실비보험 덕분에
전체 병원비 부담은 확실히 줄일 수 있었다.
단체보험 청구 결과
회사 단체보험은
실비보험과 별도로 청구가 가능했다.
(나는 개인 실비와 중복 지급이 가능한 정액형으로 가입되어 있음)
개인 실비보험에서 지급된 이후에도
중복되지 않는 항목에 대해
추가 지급이 이루어졌고,
이 부분이 전체 수령 금액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됐다.
최종 보험금 수령 금액
이번 맥수술 이후
개인실비보험과 단체보험을 통해
최종적으로 수령한 금액은 다음과 같다.
- 개인실비보험 + 단체보험 합산
- 총 수령액: 79만 원
수술 전 검사 비용과 수술 비용을 포함하면 52만원이었기에 더 많은 돈을 돌려받은 샘이다.

맥수술 후 보험 청구를 하며 느낀 점
- 보험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는다
- 서류 준비와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
- 항목별 인정 여부는 보험사마다 다르다
-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게 있다면 꼭 얘기하도록 한다
다소 번거롭긴 했지만,
청구를 하지 않았다면 받을 수 없었던 금액이기 때문에
맥수술 이후에는 꼭 보험금 청구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.
마무리
맥수술 후 병원비가 부담된다면
개인 실비보험과 단체보험 여부를 확인하고
가능한 범위 내에서 보험금 청구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.
이 글이
맥수술 이후 보험금 청구를 고민하는 분들께
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.
